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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 : 투자자의 독자적이고 확실한 시세 예측에 의한 매매거래가 아닌 남을 따라 하는 매매
3개월 동안 뇌동매매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운이 좋아서 벌었을 때도 있지만
모두 정산해 보면 잃은 적이 더 많다.
뇌동매매는 결국 돈을 잃는 행동인 거다.
지금도 실적발표를 3시간 앞두고
사운드하운드 ai라는 주식을 무지성으로 매입하였다.
(평단 7.6달러)
이제 실적발표가 나오면 세 가지 유형 중 하나로
주가가 움직일 텐데
1. 실적이나 가이던스가 좋지 않아 주가가 급락하는
어닝 쇼크
2. 반대로 실적이나 가이던스가 좋아서 주가가 급등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3.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서 그냥 주가 변동 없음
엔비디아가 투자한 주식으로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블랙록이 투자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지성 매수하였다.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옛날에 이미 투자한 상태라고 한다.
원래 실적발표 전에는 장기투자자가 아니라면 매도를 해서 정리하거나 아예 매수하지 않는 게 정석인 듯하다.
무지성 매수가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2024.11.13 - [매매일지] - 사운드하운드 ai 뇌동매매 일지 2
2024.12.07 - [미국주식] - 사운드 하운드 AI, 급등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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