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 ¯꒳¯̥̥ )

미국 주식에 빠져들다

스톡피크 2024. 11. 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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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미국 주식을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미국 주식에 푹 빠져 벌써 3개월이 지났다.
 
나는 3년 전 c3.ai와 hzon이라는 주식을 샀다가
백만 원 이상을 손절한 경험이 있고
그 이후로는 미국 주식은 건들지 않았다.
 
미국 주식을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삼성증권 이벤트였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미국 주식을 시작한 과정은 간단하다.
 
1. 미국주식 계좌를 만든다.
(CMA 종합통장으로 개설)

 
 
2. 환전을 한다.

8.27~11.8까지의 환전 내역이다. 나의 미국 주식의 현금비중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3. 주식을 매매한다.
 

현재는 서머타임 미적용

 

3개월 간 이것 저것 사고 팔고 하였다

 
09.11
내가 매도한 시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주가
 
마이크로소프트 : 556,338원
구글 : 201,322원
 
11.08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주가
 
마이크로소프트 : 591,176원(약 3.5만 원 / 6.26% 증가)
구글 : 251,642원(약 5만 원 증가 / 24.99% 증가)
 
빅테크 기업인데도 약 3개월 만의 증가율이 장난 아니다... (달러 환율 변동도 증가요인)
 
 
 
이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의 증가율은 나스닥 지수에 반영이 되어있는데 나스닥 지수란 다음과 같다.
 
 
 

나스닥 증권거래소 에 상장돼 있는 3,000개 가량의 보통주를 가중평균하여 나타내는 미국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이다 . 간단하게 나스닥, 나스닥 지수라고도 부른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와 같은 많은 빅테크 기업의 주가가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현재 나스닥 지수는 최고점 갱신하고 있으며
최근에 미국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스닥 지수는 떨어지지 않고 상승 중에 있다.
 
현재 언론과 유튜브에서는
이제 경제침체가 와서 대폭락이 있을 것이다.
or 올해까지는 상승이다 등등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간을 최대로 보면 다음과 같다. 위에 기간을 1년으로 한 그래프와 다르게 굉장히 가파르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투자 기록 및 주식공부가 목적이다.

아무런 지식이 없고 유튜브로나 간간히 지식을 얻고 있는 나의 현재 수익은 다음과 같다.
 

무지성 매매를 하며 3개월 동안 약 776만원의 수익을 내었다.

 

주식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나조차 수익을 내고 있다.
 

수익이 나는 재미에 환전을 계속하여 미국주식을 사다 보니
원금은 전 재산의 66% 정도인 2300만 원정도고 현재 주식 매매에 이용하는 돈이 어느새 3100만 원이 되었다.
 
 

 
현재까지 크게 수익을 낸 종목은 아이온큐,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 코인베이스, 퍼스트솔라이다.
그리고 많이 잃은 종목은 ASP 아이소토프, AMD이다.
 
그리고 현재 나는  ASP 아이소토프 회사에 굉장히 관심이 있는 상황이다.(11.11 매수 예정)
 
 
 

3개월 간 미국주식을 하고 배운 점은 다음과 같다.
 
1. 급등주 단타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나는 모바일로만 매매를 하기 때문에 더더욱 단타 절대 금지다)
2. 빅테크 기업의 주식은 파는 게 아니다.(미국주식은 파는 게 바보다. 언젠가는 결국 오른다)
3.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해야 한다.(분할매매를 했다면 더욱 수익을 봤을 거 같다)
4. 양도소득세를 생각하고 주식을 해야 한다.(250만 원을 넘은 수익에 대하여 22%의 세금을 부과함)
 
 
 

 
현재 나는 미국주식에 중독된 것 같다. 백수라서 그런지 더더욱 그렇다고 느껴진다.
 
나는 3년 전 백만 원 이상을 손절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미국주식은 다신 안 할 줄 알았다.
그러나 현재는 굉장히 흥분되어 있는 상태다. 이는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몇백 몇천만 원을 손절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최근에는 미국주식할 생각만 나며 자기 계발은 뒷전이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주말이 빨리 끝나서 주식 매매를 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나는 현재 시점을 기회라고 보고 있다.
 
나의 투자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나스닥이 하락장이 되기 전에 최대한 많이 수익을 내고 싶을 뿐이다.
 
지금까지는 수익을 내고 있기에 부정적인 생각은 잠깐 들뿐이다. 이는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모든 한국 투자자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자랑스러운 서학개미들 모두 투자를 통하여 많은 수익을 얻기를 바라며
내가 전적으로 동의하는 문구로 이 글을 끝 마치겠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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